강원도 내 국회의원 9명 가운데 5명은

19대 국회 본회의 출석률이 9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감시전문 사이트인 참여연대 열려라 국회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염동렬 의원과 정문헌, 이이재, 이강후,

황영철 의원의 본회의 출석률이 90%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김기선 의원과 김진태, 권성동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이 80%대를 보였고 한기호 의원은 74%에 그쳤습니다.

이밖에 상임위 출석률에서는  이이재 의원이 91%로 가장 높았고

김진태 의원이 79%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