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접경지역, 발길 끊긴 안보관광객 유치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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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7 댓글0건본문
최근 북한의 포격도발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단됐던 안보관광이 재개되자
강원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중동부전선 최전방에 있는 양구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 한국관광협동조합과 함께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관광지를 돌아보는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중부전선의 안보관광1번지인 철원군도 내일 안보관광 재개를 앞두고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관광객을 맞을 채비로 분주하며,
철원군은 오는 29일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안보관광지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반짝 장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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