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내버스, '총파업' 결의..시민 불편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8.28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사측과 임금 협상에 실패하면서,
다음달 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대동.대한운수 노동조합은 총파업에 대한 노조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조합원의 91%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을 강행할 경우,
춘천지역 시내버스 140대가 운행을 중단하게 됩니다.
춘천시는 파업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는 한편,
파업에 대비해 전세버스 80여대를 준비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