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향토공예관 앞 사거리 불법주정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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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6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온의동 향토공예관 앞 사거리 불법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신시가지 조성으로 직선 6차로가 개설되고
주변 건물 신축으로 차량 통행이 많아졌으나
전세버스 대기 관행이 사라지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높은 탓에
집중 단속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추후 고정형 무인단속기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월 KBS춘천방송총국 옆에 만남의 숲을 조성해
도로변 안쪽에 대형버스 대기장, 그늘, 벤치 등을 설치하고
이곳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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