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55만명 방문,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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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31 댓글0건본문
어제 폐막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약 5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시와 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6일 동안 진행된 축제 기간 방문객이
약 55만 명으로, 지난해 51만 5천명보다 다소 늘었습니다.
또 이번 축제는 음식의 맛과 위생, 행사장 관리,
프로그램 운영, 시민 참여 등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처음 개최된
읍면동 씨름대회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에 열린 전국규모의 4개 체육대회가,
축제 붐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처음 시도한 읍면동씨름대회와
전국 규모의 스포츠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화합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둔 의미있는 축제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인파로 인한 주차장 혼잡 및 관리문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부족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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