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대치 국면 속…최전방 양구서 첫 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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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4 댓글0건본문
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이 대치한 가운데
오늘 강원 최전방 지역에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양구지역 첫 벼 베기는 지난해보다 3일 늦게 시작됐으며,
양구에서는 올해 2천758 농가가
9천500t의 쌀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도내 최대 곡창지역인 중부전선 철원평야에서도
내일부터 벼 베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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