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비 도내 신규 주택시장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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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7 댓글0건본문
전국적인 주택 건설 증가에도 도내 주택 시장은
활기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 들어 지난 달까지
전국의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 인허가 건수는 7천390건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났지만,
전국 평균 증가량 44.8%에는 크게 못미쳤습니다.
특히, 인허가를 마친 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착공한 실적은 7천9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감소해
도내 신규 주택시장이 여전히 침체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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