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원주여고 부지.건물, 원주시 매입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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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8 댓글0건본문
옛 원주여고를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
계속 지연되자, 원주시가 우선 학교 부지와 건물을
전액 시예산으로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도심 속 흉물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옛 원주여고의 재개발을 위해,
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138억 원에 달하는 매입 비용은
올해 추경부터 예산을 세워, 4회에 걸쳐 분할 납부하고,
문화예술공간 시설 비용 140 억원은 강원도와 협의해,
국비와 도비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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