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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치 장기화’ 도내 접경지 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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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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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이 24일 오전까지 이렇다 할 진전이 없자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대피생활과 귀가를 반복 중인

강원 접경지 주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내 접경지 주민들은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

남북 고위급 회담의 성사와 정회, 회담 재개 등 남북 긴장 관계에 따라

대피생활과 귀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대피령이 해제되거나 귀가 조치된

철원·고성·양구·인제 등 나머지 접경지역 지자체도

남북 고위급 회담의 결과 등을 지켜보면서

유사시 주민 대피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접경지역 5개 시·군 안보관광지의 운영 중단은

지난 20일부터 닷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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