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강촌 '출렁다리' 30년 만에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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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5 댓글0건본문
1970~80년대 강촌의 상징인 '출렁다리'가
오는 9월 경, 30년 만에 재현됩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출렁다리'는
폭 2m, 길이 58m 현수교 형태로 지난 3월 착공했습니다.
시는 출렁다리 양 옆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강촌의 번영을 재현하고자
‘어게인 1972 강촌’을 담은 필름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조형물 옆에는 시민공모를 통해 확보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 전시대가 꾸며져
추억을 공유하는 장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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