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오대산 태풍 북상으로 탐방로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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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5 댓글0건본문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 사무소가 제 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태풍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탐방로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신흥사와 백담사 구간을 제외한 18개 탐방로를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에는 현재 285㎜의 비가 내렸으며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공원사무소는 시설물 관리와 취약지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대산 국립공원 사무소도 공원 시설물과 재난 취약지구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하는 한편 소금강 자동차 야영장은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임시 폐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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