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적조북상 피해예방 긴급 대책회의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8.19 댓글0건본문
강원도환동해본부는 강원도 연안에
양식생물의 폐사를 일으키는 유해성 적조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열린 대책회의에서
도는 강릉의 환동해본부에 적조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삼척 등 도내 남부해역에 배치한 어업지도선의 예찰을 통해
신속한 적조 정보를 파악, 어패류 보관 현장에 즉각 전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부 관계자는 “수온이 떨어지는 9월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계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