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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포격에 강원도 접경지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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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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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포격과 관련해, 군당국은 고성과 철원 등 접경지 군부대에

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올릴 것을 지시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강원도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일선 시·군에 비상 태세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또 인제와 고성, 철원, 양구, 화천 등 도내 5개 접경지역 경찰서도

유사시 112 타격대 출동 등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포격으로 민통선 안에 있는 안보관광지와

농경지 출입이 이틀째 전면 금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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