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단체·전공노, 삼척시장 기소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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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20 댓글0건본문
핵발전소 반대 주민주표를 실시한 김양호 삼척시장에 대해
경찰이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기로 하자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척 핵발전소 반대 투쟁위원회와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삼척시 지부는
정부가 검찰과 경찰을 앞세워
삼척시장 뿐만 아니라 시민 전체를 억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핵 관련 주민투표 실시와 행정 지원이 시장의 정당한 책무였는데도
그 결과가 정부 정책에 반한다는 이유로
시장과 시민들을 죄인 취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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