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동해안 '깜짝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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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17 댓글0건본문
사흘간의 광복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동해안에 280 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시.군에 따르면,
동해안 해변에는 지난 14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광복절 연휴 사흘 동안 288만명의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올해 동해안 92개 여름해변 누적 피서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어난 2천507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동해안 해변은 삼척과 고성 등 42개 해변이 어제 폐장했고,
강릉과 동해, 속초, 양양의 여름해변은 오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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