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상공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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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1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지원을 강화합니다.
도는 오늘 오후 도청에서 신한은행 강원본부,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자금
4억 원을 출연하고, 강원신용보증재단은 대출 보증 규모를
48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도는 2년간 2%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기 위해
1억 9천 200만원을 지원하며,
도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1인당 대출한도는 3천만 원입니다.
도 관계자는 "2%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면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이자 부담률은 1.5% 내외가 될 전망이어서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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