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도심 '둘레숲길'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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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17 댓글0건본문
원주 도심을 걸으면서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둘레숲길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원주시는 오는 2018 년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종합운동장과 치악체육관, 따뚜공연장을 연결하는
3.4km 구간을 둘레 숲길로 만들기로 하고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숲길 인근엔 참여정원과 잔디마당 등
수목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 공간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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