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 거래량 증가 속 매매가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8.11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주택 거래량이 늘고 매매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올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주택 매매 거래량은 만 9천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늘어났습니다.
도내 주택 매매 가격도 지난해 연말보다 1.56% 올라,
일년 전 보다 상승폭이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지역별 상승률은 강릉이 3.13%로 가장 높았고
원주가 1.46%, 춘천이 0.98% 순이었습니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이
매매가격의 75%에 육박하는 등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매매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