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 체력 전국 '최하위'..4~5등급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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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17 댓글0건본문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에서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2014 학생 건강체력 평가제 결과'에 따르면,
체력이 약한 4~5등급 도내 학생의 비율은 18.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도내 학생들은 지난 2012년에도 4~5등급 비율이 19.2%로 가장 높았고,
2013년에도 18.5%로 최하위를 기록해
체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체력 평가는 매년 상반기에 학교 별로 50m 달리기와 팔굽혀펴기 등의 기록을 측정해
점수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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