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광복절 맞아 선사유적박물관·곤충생태관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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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12 댓글0건본문
양양군은 광복절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과 낙산 곤충생태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은
신석기유물이 다량 발굴된 손양면 오산리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토기류 820여점을 비롯한 유물이 전시돼 있으며
낙산도립공원에 있는 곤충생태관은
국내외 곤충표본 640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메르스로 침체한 지역 관광경기를 부양하고자
광복절 연휴 기간동안 이들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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