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스마일 콜택시, 오는 9월 1일부터 스마트폰 앱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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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06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스마일콜택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스마트폰 앱 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승객이 앱으로
택시 콜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파악,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가 배차되는 방식입니다.
시 한 관계자는 “현재 전화 요청 콜 서비스 방식은
비가 오는 날이나 특정 시간대 연결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앱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1일 스마일 콜 서비스 이용 건수는
평일 3,200여 건이며, 비 오는 날에는 4,000여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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