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변 쓰레기 792톤...처리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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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04 댓글0건본문
강원 동해안 해변에 피서철 쓰레기가 크게 늘어나면서
각 시군이 처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 달 10일 해변 개장 이후 최근까지
동해안 해변에서 쓰레기 792톤이 발생했으며,
쓰레기 처리에 4천만원 이상의 예산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비해 각 시군은 피서객 대상으로
해변 클린 캠페인을 벌이거나 쓰레기 봉투를 판매하고 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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