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8개 시·군 열대야 이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8.05 댓글0건본문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동해안에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지난밤 강릉의 최저기온이 26.9도,
속초 26.1, 동해가 26도를 기록하는 등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돼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며,
야외 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강릉·삼척 평지에는 폭염경보가,
원주와 횡성 영월 등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