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피서지 성범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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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06 댓글0건본문
동해안 피서지에서의 성범죄가 지난해보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도내 동해안 피서지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모두 4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건보다 3건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강간·강제추행이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이 5건,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 행위가 2건 등입니다.
이처럼 피서지 성범죄가 증가세를 보이자
경찰은 지난 6월 27일부터
도내 주요 해수욕장 등지에 성범죄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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