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파트 2층서 화재…1명 중상·30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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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31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원주시 일산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56살 A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이 아파트 주민 3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여름밤 더위 탓에
아파트 창문을 열어둔 채 잠이 든 주민들이 많아
연기를 들이마시는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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