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염대응 취약계층 집중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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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03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등
이달 중순까지 폭염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 방재과와 경로 장애인과, 시·군 관련부서에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 쉼터 880개소를 방문해, 냉방상태 등을 점검하고
여가복지·방문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민과 건설노동자에 대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홀로 사는 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활용하는 한편 재난 도우미 3천여 명을 활용해,
상시 건강체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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