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지역별 편차 컸다"…강원 장마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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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03 댓글0건본문
올해 강원도의 장마는 영동과 영서의 강수량 편차가 매우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강원도 장마는 지난 6월 25일 시작해 7월 29일 종료돼,
평년보다 3일 길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마 기간 강수량은 영동은 258㎜로 평년의 93%,
영서는 241㎜로 평년의 61%로 지역별 편차가 컸습니다.
또 7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으며,
평균 기온은 영동지방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영서지방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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