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강릉·속초 열대야...무더위 계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8.04 댓글0건본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강릉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과 속초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오늘도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현재 강릉과 삼척에는 폭염경보가,
동해와 양양 등 도내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