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로 지난 6월 도내 소비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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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8.03 댓글0건본문
지난 6월 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비 위축이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조사한 지난 6월 도내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 지수는 107.1로,
1년 전보다 11.4% 감소했습니다.
도내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2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 5월 반짝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6월 메르스 여파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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