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연일 '열대야'…동해안 9개 시·군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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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30 댓글0건본문
오늘 동해안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불볕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원주와 영월
삼척, 동해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한편 밤사이 최저기온이 강릉은 27.2도, 원주 25.5
양양 25.3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과 양양은 나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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