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메르스 피해 가장 커...9월 재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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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30 댓글0건본문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양양공항의 국제여객 이용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줄어,
감소폭이 전국 공항 가운데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메르스의 국내 확산 이후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지난해 기준 중국 관광객이
전체 이용객의 92%를 차지하는 양양공항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양양공항의 중국노선은 오는 9월쯤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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