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성통일배 전국 래프팅·카약 대회'가

다음 달 15∼16일 이틀간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 카누연맹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대회입니다.

래프팅 종목은 관광객과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래프팅 사랑부'와 설악권의 단체와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성 사랑부'로 나뉘어 진행돼 각각 백팀과 육십팀이 참여합니다.

경기에 사용되는 래프팅 보트나 카약은

주최 측이 제공하나 동호인부 1인승 카약은

개인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선수로 활동 중인 사람은 출전할 수 없으며

부문별 5위까지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 추첨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나눠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