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열대야…강릉·양양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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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28 댓글0건본문
오늘 강릉과 양양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 6개 시·군에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양양 27.2도, 강릉 26.4도, 속초 25.6도 등
도내 동해안 전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영서지역에서는 원주가 25.1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과 양양, 원주지역은 이틀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야외활동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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