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관광, 메르스 여파에도 상반기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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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28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 상반기 관광 실적이
메르스 여파에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관광객 수는 50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0만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조완형 관광정책과장은 “메르스 사태로
국내외 관광객 발길이 끊겨 큰 타격을 받았으나,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위기를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메르스 사태가 확산된 지난 6월 관광객 수는
지난해 97만명보다 26만명이 줄어든 71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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