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무역항 화물처리량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7.29 댓글0건본문
강원도 무역항에서 처리한 화물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해지방 해양수산청은
올해 상반기 강원도 내 6개 무역항의 화물 처리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1% 늘어난
2만 5천 5백여 톤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삼척 호산항을 통한 LNG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하지만 시멘트 수출과 유연탄 손질 물량이 줄면서
동해항과 묵호항의 화물처리량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