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지역 열대야…폭염특보 속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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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27 댓글0건본문
밤사이 동해안 등 도내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강릉은 25.4도, 양양·원주 25.2도를 기록했으며,
올 들어 동해안에서는 처음으로 열대야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릉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내일도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예상되는 등
당분간 더운 날씨가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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