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환경관리 위반 사업장 28곳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7.23 댓글0건본문
건설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는 등 환경 관리를 위반한 사업장 28곳이 적발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달 29일부터 보름 동안
태백과 영월, 평창, 정선지역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3곳의 환경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절반이 넘는 28개 업체에서
폐기물 불법 매립과 날림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무허가 미신고 등 위반사항 43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23건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고질적인 민원 발생 사업장과
환경 민원이 반복되는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