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관광지 주요 시설…피서철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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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24 댓글0건본문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을 위해
박물관과 전시관 등 주요 관광문화시설이 연장운영 됩니다.
고성군은 피서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주요 관광시설을 연장운영 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16일까지로,
이 기간 화진포해양박물관과 역사안보전시관,
송지호 관망타워, 화진포생태박물관의 폐장 시각이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연장됩니다.
앞서 속초시립박물관도 피서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8월15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의 폐관 시각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3시간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박물관은 야간개장 시간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속초시립풍물단의 상모 판굿과 북 공연,
사자놀음 등 볼거리를 위한 각종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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