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불교대학 수계법회 26일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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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27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26일,
영동 지역 포교 전진 도량인 불교 교양대학 수료식과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 속초 포교당인 원각사에서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는
교양대학 수료자 57명과 불교대학 재학생 50여명 등
모두 100여명의 학생들이 재가 보살계를 받고
불자로서의 수행과 신행 생활의 정진을 다짐했습니다.
신흥사 주지이자 수계법회 계사로 나선 법검 우송스님은
"세간의 공부는 권력과 명예, 부 등을 획득해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 결국 무상할 수 밖에 없지만,
불교 공부는 참다운 나를 찾고 깨달음을 이뤄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는 공부"라고 설했습니다.
스님은 또 "계를 받는 다는 것은
이전까지의 모든 업을 참회하고
몸과 마음이 청정한 불자로서의 삶을 다짐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신흥사 불교대학은 지난 2000년 불교교양대학으로 시작해
2001년 정식 불교대학으로 문을 연 이래
모두 717명의 졸업생과
68명의 포교사, 5명의 전문포교사를 배출한
영동 지역 포교의 전진도량입니다.
영동 지역 포교 전진 도량인 불교 교양대학 수료식과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 속초 포교당인 원각사에서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는
교양대학 수료자 57명과 불교대학 재학생 50여명 등
모두 100여명의 학생들이 재가 보살계를 받고
불자로서의 수행과 신행 생활의 정진을 다짐했습니다.
신흥사 주지이자 수계법회 계사로 나선 법검 우송스님은
"세간의 공부는 권력과 명예, 부 등을 획득해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 결국 무상할 수 밖에 없지만,
불교 공부는 참다운 나를 찾고 깨달음을 이뤄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는 공부"라고 설했습니다.
스님은 또 "계를 받는 다는 것은
이전까지의 모든 업을 참회하고
몸과 마음이 청정한 불자로서의 삶을 다짐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신흥사 불교대학은 지난 2000년 불교교양대학으로 시작해
2001년 정식 불교대학으로 문을 연 이래
모두 717명의 졸업생과
68명의 포교사, 5명의 전문포교사를 배출한
영동 지역 포교의 전진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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