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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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21 댓글0건본문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이 기대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새누리당 이강후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은 2013년과 2014년 2년간 채용한 지역인재는
4명으로 2.6%에 불과했고,
한국광물자원공사도
같은 기간 채용인원의 2.7%인 4명만이
지역인재였습니다.
산림항공본부는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8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했지만,
절반 이상이 시설관리, 청소 등 위탁 관리 직원이었고
일반직은 없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은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이라는 취지와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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