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활성화 종합적·체계적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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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20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어업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어촌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발전 연구원은 지난해 말 도내 어가수가 4천 8백여 가구로
10년 전에 비해 46% 감소하고
65살 이상 어업인이 전체의 21%를 차지하는 등
초고령화에 진입한 만큼 어촌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어촌과 전문가를 연계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교육 컨설팅 확대, 수산 마이스터 학교 설립,
수요 창출형 귀촌 정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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