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화 철도 등 지역 현안 해결 촉구시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7.21 댓글0건본문
속초시와 화천, 양구, 인제군 지역
민간단체로 구성된 동서고속화 철도 추진위원회가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28일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지역 주민 6백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현안인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집회를 할 계획입니다.
윤광훈 속초시 번영회장은 "동서고속철도는
역대 대선 단골공약이었으나 선거만 끝나면
흐지부지돼왔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발표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원정시위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양양군 지역 주민들은
지난 10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세종시와
과천 정부청사를 찾아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