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무동력 레저체험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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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17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무동력 레저체험을 하는데
전국에서 가장 좋은 시설과 여건을 가진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두루누비'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루누비는 걷는 길을 중심으로 자전거, 카누, 레일바이크 등
무동력 여행 관광자원과 캠핑 등
레저활동, 숙박, 장비 대여, 대중교통 이용 정보 등을 통합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안내 시스템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길을 주제로 한
레저활동과 숙박, 교통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시범사업에 공모한 45개 시·군 중에서
충주시, 곡성군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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