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침체한 상경기 회복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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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20 댓글0건본문
동해안 자치단체들이 메르스 사태로 침체에 빠진 상경기 활성화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오는 21일 서울역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명동거리에서 강릉 관광 홍보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릉시는 수도권 대형 여행사와 지역연고 향우회, 동창회 등
천 백여 곳에 강릉 방문을 호소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삼척시와 양양군도 청사 내에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소를 설치하거나,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상경기 회복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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