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군의원 1인시위- "고속화 철도 조속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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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14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의장:김시성)가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와
여주~원주 복선 전철 건설 사업의 이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시작된 이번 1인 시위는
강원도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 공약 사업 추진이 늦어진 데 대해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입니다.
김시성 의장은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와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전제 조건이라며,
이 두 사업이 반드시 완성돼 지역 균형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 청사 앞 1인 시위는
오늘 김시성 의장과 김동일 부의장 등의 시위를 시작으로
도의원 16명, 원주, 속초, 화천, 양구, 인제 시군의원
3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각 시군 의회에서는 오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각 의회별로 3일 씩
자율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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