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영월·원주 등 6개 시·군 11시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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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14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횡성과 춘천, 화천, 원주, 영월, 홍천군 평지 등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영서지역 대부분이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삼척과 동해, 강릉, 양양 등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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