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쌀 재고량 급증.. 전년대비 4,700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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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13 댓글0건본문
도내 쌀 재고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늘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내 쌀 재고량은 24,842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747톤이 증가했습니다.
쌀 재고량이 늘어난 것은 1인당 쌀소비량이 줄고 있는데다,
메르스 여파로 전국적으로 2천여 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고
각종 연수가 취소되면서 급식용 쌀과 단체 소비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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