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소비위축'…춘천시 상권 살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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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9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메르스 사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대책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소비가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청 직원들의 외부 식당 이용을 늘리고
휴가 하루 더 가기 운동도 벌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 부서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확대하고
골목 상점과 작은 가게에서 물품을 구입,
이달 말까지 부서별로 이용 실적을 평가·시상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시청에 이동판매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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