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진∼교항지구 연안정비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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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9 댓글0건본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7월부터
강릉 영진∼교항지구 연안정비사업 2차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착공한 1차 공사는 파도를 막으려고 쌓는
콘크리트 삼각 구조물(TTP) 제작장과 적출장을 확보하고
TTP를 제작하는 등
주로 육상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에 시작하는 2차 공사는 42억원을 투입해
영진항 방파제에서부터 돌제 180m를 축조하는 공사로
본격적인 해상공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 사업은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일대와
주문진읍 교항리 일대의 연안을 보호하고
재해를 예방하고자 잠제 4기(670m)와 돌제 180m를 축조하고
백사장의 모래를 옮겨 쌓는 양빈(9만6천㎥)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사업에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359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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