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메르스 격리자 대부분 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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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7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메르스 격리자 대부분이 자택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의료원 간호사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던
의료원 직원과 시의원 등 모두 186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메르스 상황은 확진환자 2명과 격리자 10명입니다.
또 강릉의료원의 경우 의료진 검사 47건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고,
오늘부터 병원 코호트 격리도 해제돼, 오는 13일부터 정상 진료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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